수원 스타필드#7 스타필드 부근 돗가비 불쭈꾸미 오픈런의 열기 속으로

 

안녕하세요, 퐉두입니다. 오늘은 화서역 스타필드 부근에 위치한 돗가비 불쭈꾸미를 다녀왔습니다. 사실 저희 부부의 숨겨진 맛집이 무궁무진한데 쭈꾸미덮밥이 먹고 싶을 땐 무조건 여기를 간답니다. 돗가비 불쭈꾸미 화서점은 수원 화서역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. 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라 접근성이 좋아요. 가게 외관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고,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어 누구나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. 그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돗가비 불 쭈꾸미 주꾸미 세상 속으로~!

화서역 근처 새로운 맛집, 돗가비 불쭈꾸미 화서점

화서역 먹자골목에 새롭게 문을 연 돗가비 불쭈꾸미 화서점은 화서역과 스타필드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더욱 매력적인 곳이랍니다.

돗가비 불쭈꾸미 기본정보

• 주소: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양으로 5번 길 4 1층
• 화요일~일요일: 11:00 - 21:00
• 브레이크 타임: 15:00 - 16:30
• 라스트 오더: 20:30
• 월요일 휴무

주요 메뉴

• 불쭈덮밥: 13,000원
• 직화쭈꾸미볶음 2인분: 28,000원
• 직화쭈꾸미&삼겹 2인분: 33,600원

<돗가비 불 쭈꾸미>

 

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

가게에 들어서자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.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고, 2인/4인/8인석까지, 방문인원에 맞춰 테이블 구성이 가능하여 단체손님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.

<오늘도 오픈런을 시작해볼까>

다양한 메뉴 구성

메뉴판을 살펴보니 주력 메뉴인 불쭈꾸미를 비롯해 다양한 옵션이 있었습니다:

• 불쭈덮밥
• 쭈꾸미 철판볶음
• 돗가비 정식
• 들깨수제비

저희 부부는 항상 불쭈덮밥 2인분을 주문하는데, 매운 맛 조절도 가능해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

둘 다 맵찔이라 "순한 맛이요~" 하는데도 먹다 보면 이마에 땀이 송골 맺혀요. 불쭈덮밥은 매번 비주얼에 먼저 감탄하게 됩니다. 큼지막한 쭈꾸미들이 양념에 버무려져 있었고, 불향이 솔솔 풍기는 게 침샘을 바로 자극하거든요~

<돗가비 메뉴판>

 

불쭈덮밥은 매번 비주얼에 먼저 감탄하게 됩니다. 큼지막한 쭈꾸미들이 양념에 버무려져 있었고, 불향이 솔솔 풍기는게 침샘을 바로 자극하거든요~ 쭈꾸미의 식감도 정말 일품이었습니다.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입안에서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. 양념은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났고, 은은한 불맛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낸답니다.

<드디어 나왔다 불쭈덮밥>

 

<콩나물+무생채+쭈꾸미+공기밥>

 

불쭈덮밥을 더욱 맛있게 먹는 두 가지 팁이 있는데요. 첫 번째 팁은 셀프바에 올라가 있는 마요네즈를 발견하세요.

여러분의 불쭈꾸미를 한층 더 크리미 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. 매콤한 쭈꾸미와 고소한 마요네즈의 만남, 그야말로 천상의 조화랍니다!

 

🌟 꿀팁 1: 불쭈꾸미에 마요네즈를 찍어 먹으면, 맵찔이도 좋아하는 크림소스 쭈꾸미로 변경됨

 

두 번째 팁은 참기름 입니다. 불쭈꾸미 덮밥 위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, 고소함이 폭발합니다! 불맛, 매콤함, 고소함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순간, 여러분의 입맛은 천국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.

 

🌟 꿀팁 2: 참기름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, 환상의 불쭈덮밥 완성~!

 

<마요네즈와 참기름은 셀프바에 숨겨져 있습니다. 꼭 같이드세요>

 

정신없이 먹다 보니 오늘도 맛있게 완뚝~

시간 가는 줄 모르고 불쭈꾸미와 사랑에 빠져 있다 보니 어느새 그릇 바닥이 보입니다. 쫄깃한 쭈꾸미의 식감, 매콤하면서도 깊은 양념의 맛, 그리고 은은한 불향까지. 쭈꾸미덮밥의 모든 요소가 완벽한 것 같아요.

 

추운 겨울이 가기 전에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불쭈꾸미의 매콤한 맛을 같이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. 추운 겨울이 가기 전, 후끈한 불쭈꾸미를 한 입 베어 물면, 겨울의 추위도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네요. 돗가비 불쭈꾸미 화서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! 그럼 맛있게 드시길 바라면서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. 이상 퐉두였습니다. 감사합니다 ~ 😊🍲🔥

<오늘도 완뚝 남기는건 없다!! 매워서 사탕 하나도 같이>